# 요즘 MZ는 인간관계를 ‘구독’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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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노유정 기자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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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"친구도 월 5만 원 구독합니다" 낯선 사람에게 지갑을 여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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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커뮤니티비즈니스 #느슨한연대 #살롱문화 #취향소비

## 🫑 3줄 요약

-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월 5만 원 정도의 멤버십 비용을 내고 낯선 사람과 식사하거나 대화하는 유료 소모임이 인기입니다.

- 학연이나 지연, 혹은 생산성 위주의 기존 모임에서 벗어나, 서로의 신원을 모른 채 오직 가치관과 취향이 맞는 사람과의 '결'을 중시합니다.

- 코로나19로 인한 단절감과 경쟁 사회 속에서, 검증된 타인과의 '느슨하지만 안전한 연대'를 원하는 심리가 반영된 현상이에요.

## 🥦 인사이트

- '끈끈함'보다 '안전함'을 삽니다

이제 커뮤니티의 핵심 경쟁력은 얼마나 친해지느냐가 아니라, 얼마나 이상한 사람을 잘 걸러주느냐인 것 같아요. 내 깊은 속내를 털어놓고 싶지만, 내 약점을 아는 지인에게는 말하기 꺼려지는 '관계의 역설'이 유료 모임 시장을 키우고 있죠.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면, 사람들은 이제 소속감 그 자체보다 '취향의 큐레이션'과 '심리적 안정감'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는 신호입니다.

##  🥄 실행 한 스푼

- 여러분의 브랜드나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'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'을 제공하고 있나요? 너무 무거운 관계를 강요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 보세요.

## ——  원문 보기  ——

■ 2030 '유료 소모임' 인기

> 月 5만원 멤버십 가입으로 간단한 식사·대화
> 연락처 교환없이 자유롭게 고민 나눠
> "코로나 이후 단절감… 새로운 만남 욕구 커져"
> 취미·학습 목적보다 '가치관 공유' 중심 친목 추구

2030세대 사이에서 각종 소모임과 일회성 만남이 유행하고 있다. 

모르는 사람들과 만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중개하는 앱 ‘소모임’이 누적 다운로드 수로는 100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, 이용자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앱 내 유료결제까지 아낌없이 하고 있다.

나아가 출근 전 새로운 사람과 담소를 나누기 위해 아침 일찍 카페로 나서거나, 소모임에 들기 위해 면접도 보는 새로운 풍속도까지 나오고 있다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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