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롬 확장 프로그램 시장은 1조 500억 원 규모에 잠재 고객만 30억 명이 넘지만, 앱 시장 대비 경쟁률은 15분의 1에 불과하여 MVP 검증에 최적화된 기회의 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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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조 원 가치의 유니콘 기업이 된 'Postman'부터 월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개인 개발자의 'Closet Tools'까지, 크롬 익스텐션으로 시작해 거대한 비즈니스로 성장한 사례들을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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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장 정리, 화면 캡처, 웹 스크래핑 등 일상의 아주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기능 하나만으로도 수백만 사용자를 모으고 수익화에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.
🥦 인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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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가벼운 도구로 가장 무거운 문제를 들어 올리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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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창업가가 거창한 플랫폼을 꿈꾸며 개발에만 수억 원을 쏟아붓습니다. 하지만 오늘 소개한 사례들은 정반대의 길을 보여줍니다. 'Postman'은 야후 내부에서 쓰던 간단한 API 테스트 도구였고, 'GoFullPage'는 화면 캡처 기능 하나뿐인 툴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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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롬 확장 프로그램의 본질은 '기생(Parasite)'이 아니라 '공생(Symbiosis)'입니다. 이미 사람들이 매일 쓰는 브라우저라는 거대한 인프라 위에, 아주 작은 기능 하나를 얹어 그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것이죠. 개발비는 거의 0에 수렴하지만, 그 파급력은 글로벌 유저 30억 명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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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사소한 불편함은 무엇인가요? 에어비앤비 수익 확인이 어렵나요? 다크 모드가 없어서 눈이 아픈가요? 그 불편함이 바로 1000조 시장으로 가는 입장권입니다. 앱(App)을 만들지 말고, 탭(Tab) 하나를 장악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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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롬 확장 프로그램 시장은 1조 5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큰 시장이에요. 크롬 브라우저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죠. iOS나 안드로이드 앱 시장과 비교했을 때 경쟁이 15배나 적지만, 잠재 고객은 30억 명이 넘어요.
특히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MVP(최소 기능 제품)로 시작하기에 완벽해요. 개발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, 마케팅 비용도 크게 들지 않아요. 크롬 웹 스토어의 검색 엔진 최적화만으로도 상당한 자연 유입을 기대할 수 있거든요.
또한 자체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. 처음에는 작은 확장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서,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점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죠.
크롬 익스텐션 비즈니스 사례들을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.
Postman: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서 7조 가치의 기업으로
Postman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API 개발 플랫폼의 강자로 성장한 사례예요. 2014년 Abhinav Asthana, Ankit Sobti, Abhijit Kane가 설립했죠.
이 회사는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시작됐어요. Abhinav가 Yahoo에서 일할 때 API 테스트를 위해 만든 간단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었죠. 당시 API 개발과 테스트는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어요. 팀원들과 API 테스트 정보를 공유하기도 어려웠고요.
처음에는 Yahoo 내부에서만 사용했는데, 다른 개발자들도 이 도구를 유용하게 여겼어요. 이런 반응을 보고 세 명의 공동 창업자는 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인 제품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죠. 각자의 직장을 그만두고 Postman